배우 윤소이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윤소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가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윤소이를 꼭 닮아 벌써부터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딸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윤소이는 머리를 위로 질끈 묶은 채 검은색 티셔츠와 아기 포대기를 착용하고 있다. 육아에 최적화된 엄마 윤소이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2021년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또 윤소이는 TV조선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