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비가 1세계관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비비지와 케플러가 '댄스 유닛 대결'을 위해 한 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배 비비지의 연습실에 방문한 케플러는 "여기가 선배님들이 연습하시는 곳이구나?" "저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는 건가?"라며 감탄했다.
안무실에서 만난 비비지를 발견한 케플러는 자신들을 향한 응원 플랜카드에 기뻐했다. 이어 비비지 신비는 "이제 우리가 만났으니 우리 팀의 세계관을 공유해야 하지 않겠냐?"라며 "이거 들어봐 우리가 1위를 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사실이 있다"라며 한껏 들떴다.
이어 신비는 "우리 안부를 담당해주신 홀리뱅이 1위 였고, 케플러 봐봐. 중국 1등, 한국 1등, 일본1등. 한중일 각국의 1위들이 있었고 우리는 화제성? 1차 경연 조회수 1위였다"라며 "우리는 1등을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케비지의 목표는 1위다"라며 확신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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