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먼센스)
(사진=우먼센스)

배우 김규리가 월간지 커버를 장식하며 청량감을 뽐냈다.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활약하는 김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김규리는 데님룩을 우아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규리 "연기와 작품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창구" [화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규리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데 대해 “제작진이 전시회장에 찾아와 출연을 제안했다”며 “발걸음해준 감사함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이은표(이요원 분)와 라이벌 관계인 서진하를 연기하는 것과 관련해선 “엄마들의 미묘한 신경전을 잘 풀어내기 위해 깊은 고민을 했다”며 “싱글이지만 엄마와 나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김규리 "연기와 작품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창구" [화보]

이어 연기 외 미술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는 데 대해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하면서 미술의 매력에 빠졌다”며 “연기와 작품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창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규리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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