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리얼리티를 공개한다.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아일리원(ILY: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을 공개, 데뷔를 준비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리얼리티 예능 ‘ILY:0(아일리영)’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주어지는 평가 미션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과 동시에 멤버들의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아일리원은 한국과 일본, 타이페이 출신의 다국적 멤버들로 이루어져 서로 다른 문화와 장벽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선보인다고 해 리얼리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아일리원은 가족보다 더욱 애틋하고 친근한 사이로 연습을 끝마친 이후에도 밤새 수다 떠는 것은 물론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리얼리티를 통해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일리원은 3월 정식 데뷔를 알리며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일리원(ILY:1)은 갈고닦은 실력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이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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