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진=방송캡처)
편스토랑 (사진=방송캡처)


'편스토랑' 이민영이 놀라운 필라테스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출격했다.

관찰 예능이 익숙지 않은 이민영은 "운동도 하긴 전인데 심박수가 122가 나왔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아침부터 필라테스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민영은 "필라테스를 한 지 20여 년 된 거 같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보단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잘 맞았다"며 "하다 보니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던 이민영은 기구에서 미끄러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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