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무기징역수, 죄가 많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죄를 묻는다.

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의 7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비범한 캐릭터를 지닌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변호사 겸 작곡가, 작사가, 가수로 활동하는 변테이너(변호사+엔터테이너) 한승훈과 그의 사무장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핲기.

한승훈은 “녹음실 동기 사이다. 사법고시 합격 후 트로트 앨범을 녹음하러 갔다가 핲기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고시 합격을 했는데 도대체 왜 트로트 앨범을 내는 거냐”며 독특한 인과관계에 의구심을 드러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승훈은 캐릭터만큼이나 독특한 컨셉의 자작곡들을 선보여 ‘도장패밀리’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한승훈은 변호사라는 커리어에 걸 맞는 ‘당신의 죄’라는 곡을 소개하며 “고시 공부할 때 만든 곡이다. 당시 좋아하던 분이 있었는데 문득 그 분의 죄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법전을 샅샅이 뒤져보니 죄가 여러 개 나오더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은 한승훈의 발상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내가 평소에 장윤정에게 무기징역이라고 자주 말한다. 장윤정은 예뻐서 죄, 착해서 죄”라고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더했다.

장윤정은 한승훈과 핲기의 무대를 본 뒤 “너무 유니크하다. 이 팀을 계약해야 하나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해수가 4년 전부터 탐내왔던 최일구의 명곡 ‘인생 뭐 있니’ 역시 한승훈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캠핑장이 일순간 열광의 도가니로 돌변했다. 이에 ‘도장패밀리’를 쥐락펴락한 한승훈, 핲기 듀오의 활약이 담길 ‘도장깨기’ 7회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 7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9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