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X김병지X최용수X김태영
"골프왕 잡으러 태극전사들이 떴다"
국대급 긴장 폭발 명승부 예고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TV CHOSUN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과의 필드 위 불꽃 전쟁으로 열광 DNA를 깨운다.

‘골프왕’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 김미현과 매회 일취월장하는 골프 실력의 ‘4인 4색’ 매력남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5회분에서는 골프인들의 최대 축제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가 담겼다. 이동국이 최종 우승을, 양세형이 최종 2등을 차지하는 등 ‘골프왕’ 팀은 향상된 실력을 발휘, 안방극장을 감격과 환호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되는 ‘골프왕’ 16회에서는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 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축구 영웅들은 ‘골프왕’ 대결을 위해 따로 체력 훈련과 멘탈 훈련을 진행한 것은 물론 태극전사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골프왕’ 멤버들을 긴급 소환, 족구 대결을 벌이며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한다.

더욱이 ‘와카남’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 최용수는 ‘독수리 스트라이커’에서 ‘예능 독수리’로 재탄생한 화려한 입담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샷을 치는 장민호에게 “패션이 환상인데?”라는 도발을 감행하면서, 이에 멘탈이 흔들린 장민호가 공을 헤저드에 빠뜨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 하지만 최용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민호 카트까지 찾아와 훈수를 두고, “노래만 잘하지 골프 잘 치는 줄 알았더만...”이라는 막강한 한 방을 날린다. 과연 골프왕 입성 사상 최대위기를 맞은 장민호가 최용수의 방해 공작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국민 MC 김국진과 국민 스트라이커 황선홍의 깜짝 인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김국진이 28년 전 황선홍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소개한 것. 1994년 국가대표 전지훈련으로 LA에 왔던 황선홍이 김용만과 어렵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던 김국진을 만났고, 황선홍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달러 700불과 김치를 선물해주면서 김국진은 두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음을 밝힌다. 김국진은 “선홍아 잘 먹을게”라고 눈물 나던 그 시절을 재현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렇게 ‘희로애락’으로 꽉꽉 채워진 축구 영웅들과의 골프 전쟁에서 승리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골프에 대한 진심을 깨달은 ‘골프왕’ 멤버들이 더욱 강력한 상대 팀을 만나 레벨업된 실력을 맘껏 선사한다”며 “2002년 전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든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과의 대결은 시청자들의 열정을 다시 불태울 기폭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프왕’ 16회는 6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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