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2' 이형택 깜짝 등장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유망주'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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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깜짝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5회에서는 테니스 유망주 재아가 ATF 국제주니어 대회를 앞두고 이형택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다.

재아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아빠 이동국, 쌍둥이 재시와 함께 대진표를 확인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상대를 알게 된 재아는 곧이어 좌절한다. 피하고 싶은 동생이자 지난 주니어 대회 4강에 올랐던 우승후보를 만나게 된다.

이동국은 재아에게 자신의 약점과 주의사항 등을 메모한 노트를 경기 중에 틈틈이 보고 평정심을 찾으면 좋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재아는 그 조언을 내키지 않는데, 결국 이동국은 극약처방으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과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ATP 싱글 랭킹 36위, 복식 세계 랭킹 95위에 올랐던 이형택은 "자신의 루틴이나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메모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은 매우 좋다"며 이동국의 말에 동의한다.

여기에 선수 시절 경험에서 나오는 실전 조언을 덧붙여 "후배나 동생과 만난다고 부담을 크게 갖지 말고, 테니스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제서야 재아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데, 이를 본 장윤정은 "아빠 말은 안 듣다가 제3자가 같은 말을 하면 잘 따른다"며 "우리 아이도 그렇다. 엄마가 말할 땐 고개를 가로젓다가 다른 사람이 같은 말을 해주면 격하게 동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장윤정, 홍현희가 이연복 셰프에게 특별한 캠핑요리 레시피를 배우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맘 편한 카페' 시즌2 5회는 21일 밤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새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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