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불낙스, 1승까지?
이동국 등장에 분위기↑
"이동국X안정환, 잘한다"
이동국 등장에 분위기↑
"이동국X안정환, 잘한다"
'뭉쳐야 쏜다' 허재 감독이 자화자찬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상암 불낙스과 건보 엔젤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허재 감독은 1승을 간절히 바랐고, '동백호' 이동국이 돌아와 사기가 충전된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서 21대 12로 무려 9점 앞선 상황에서 전반전이 종료됐다. 멤버들은 "동국이 진짜 좋다, 잘했다"라고 말했다.
허재 감독은 "우리가 경기 중 제일 좋았던 점이 찬스 때 슛을 던진다는 거다. 그러니까 경신, 신봉이가 리바운드가 된다. 동국, 정환이가 앞에서 정말 잘 해주고 있다. 연습을 무지하게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허재 감독은 "정말 명감독이야"라며 셀프 칭찬을 했고, 김용만은 "내가 말해주려고 했는데. 좀만 참으면 되는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상암 불낙스과 건보 엔젤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허재 감독은 1승을 간절히 바랐고, '동백호' 이동국이 돌아와 사기가 충전된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서 21대 12로 무려 9점 앞선 상황에서 전반전이 종료됐다. 멤버들은 "동국이 진짜 좋다, 잘했다"라고 말했다.
허재 감독은 "우리가 경기 중 제일 좋았던 점이 찬스 때 슛을 던진다는 거다. 그러니까 경신, 신봉이가 리바운드가 된다. 동국, 정환이가 앞에서 정말 잘 해주고 있다. 연습을 무지하게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허재 감독은 "정말 명감독이야"라며 셀프 칭찬을 했고, 김용만은 "내가 말해주려고 했는데. 좀만 참으면 되는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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