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속상 토로
"일방적으로 혼나"
박준규의 노하우는?
'미운 우리 새끼' / 사진 = SBS 영상 캡처
'미운 우리 새끼' / 사진 = SBS 영상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박준규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광, 김희철, 박준규, 지상렬이 김희철의 집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장광은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히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준규는 "우린 안 싸워. 부부싸움을 안하고 이런 일이 생기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혼나는 거지. 내가 혼나. 90% 이상은 내가 잘못한 거야"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혼나는 거 많이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화를 풀어주냐"라고 묻자, 박준규는 "계속 만지고 껴안고 애교부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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