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 실종 대학생 고 ***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캡처해 올리며 동의를 독려했다.
쌈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청원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청원은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청와대 청원은 글을 올린 후에 한 달 이내 20만 명 이상의 동의 서명을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이 관련 청원에 답변하게 돼 있다. 하지만 해당 청원은 40만 명 이상이 동의했음에도 청와대는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쌈디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쌈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청원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청원은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청와대 청원은 글을 올린 후에 한 달 이내 20만 명 이상의 동의 서명을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이 관련 청원에 답변하게 돼 있다. 하지만 해당 청원은 40만 명 이상이 동의했음에도 청와대는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쌈디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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