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승우X안재욱, 30년지기 찐우정 인증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의외의 절친 배우 김승우, 안재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30년 지기 ‘찐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김승우, 안재욱이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연기·예능·연출까지 모두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 김승우는 ‘원조 멜로연기 장인’에서 최근에는 ‘로맨틱 웹드라마’의 감독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90년대 여심을 뒤흔든 ‘만인의 첫사랑’ 안재욱은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변함없는 연기 열정으로 호평받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다른 끼와 입담으로 무장한 두 사람이 옥탑방의 상식 문제를 풀며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야구와 연기 등 남다른 공통분모로 누구보다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의외의 우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특히 이번 방송이 30년 만의 첫 예능 동반출연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후문. 오는 25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방송.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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