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 자극
"매뉴얼 필요해"
공격성 제어훈련
'개는 훌륭하다' / 사진 = KBS 제공
'개는 훌륭하다' / 사진 = KBS 제공


'개는 훌륭하다'에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자극한다.

22일 밤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방송된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개 물림 사고 후 대처방법 및 대책을 알려주기 위한 특별기획 '당신이 생각해 본 적 없는 사고 개 물림'에서는 대낮에 80대 할머니에게 벌어진 사건이 단독으로 그려진다.

2월 경기도에서 80대 할머니가 셰퍼드에게 전신을 공격당하고 끌려간 개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가족이 강형욱 훈련사에게 연락을 취했고, 직접 사건 현장까지 간 강형욱 훈련사는 사건의 가해자까지 마주하게 된다.

특히 강형욱 훈련사는 "(개한테) 물리는 사고를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할지 매뉴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며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외에도 아들 보호자를 공격하고 일상 소음에 흥분하는 프렌치 불도그 '또기'가 고민견으로 등장한다. 또기는 자칭 프렌치 불도그 협회장 이경규와 새싹 제자 장도연에게 180도 다른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도구와 몸을 이용하는 공격성 제어 훈련 등 또기처럼 양면성 있는 고민견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다양한 훈련법이 공개된다. 이어 반려 생활을 하는 동물과 가족을 위한 알찬 꿀팁까지 전해진다.

'개훌륭'은 반려인의 인식 변화는 물론, 반려 생활을 하는 동물과 가족의 이야기를 간파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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