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시매부 천뚱, 유민상 만났다…팬심 폭발 ('전참시')

천뚱, 유민상 실물 영접
유민상, 천뚱에 꿀팁 전수
뚱뚱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은?

'전참시' 145회 예고/ 사진=MBC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이 개그맨 유민상을 만났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전참시' 145회에서는 유민상과 만난 천뚱의 하루가 그려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먹방계를 뒤집어놓은 천뚱은 이날 방송에서 프로 먹방러 유민상의 집을 찾아간다. 천뚱은 평소 동경하던 유민상의 실물을 영접하자 말을 잇지 못하며 감격에 겨워했다고 한다. 이에 평소에 전혀 볼 수 없었던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천뚱은 유민상에게 깜짝 놀랄 능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유민상은 천뚱의 놀라운 능력에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며 두 눈을 의심했다.

또한 유민상은 천뚱에게 아낌없는 먹방 팁을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돼지처럼 보이지 않는 꿀팁도 알려줘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모두가 박장대소하는 와중에도 천뚱은 사뭇 진지했다는 후문. 과연 유민상이 천뚱에게 전한 먹방의 진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 145회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