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데뷔 10년만 첫 음방 1위
눈물 소감 "큰 상 줘서 감사하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SBS '인기가요'에서 브레이브걸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3월 둘째주 1위 후보로 샤이니 'Don't Call Me'(돈콜미), 브레이브 걸스 '롤린(Rollin'), 에이티즈 '불놀이야'가 올랐다.

브레이브걸스는 1위로 호명되자 모두 눈물을 쏟았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저희가 해체 위기에 놓였어서 다신 무대에 서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남들 다 안된다고 할때 저희를 끝까지 믿어주신 용감한 형제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회사 분들 너무 감사 드리고, 팬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예비역 분들, 민방위 분들까지 모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에 발매한 노래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최근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로제(ROSÉ), 고스트나인(GHOST9), 그레이시, 베리베리(VERIVERY), 브레이브걸스, BDC, 아이콘(iKON), 어바우츄(AboutU), 에이티즈(ATEEZ), MCND, 온앤오프(ONF), 웨이브이(WayV),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 트라이비, 픽시(PIXY)가 출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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