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다니엘이 '갓다니엘' 면모로 동료 연예인들을 물론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의 특별한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 음료수부터 과자, 소세지,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를 무료로 채워놔 '클라스가 다른 탕비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직원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직원들의 사기를 위한 '으쌰으쌰 데이'를 마련한 강다니엘은 고가의 상품도 사비로 샀다. 1등 상품은 고급 의류 관리기, 2등은 최신형 휴대전화 등이었고 16명의 직원이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16등까지 경품을 준비하는 남다른 마음씀씀이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고마워 매년 하는 이벤트"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의 훈훈한 마음이 설 연휴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제안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강다니엘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매니저는 첫 촬영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강다니엘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해서 NG를 낸 것. 결국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원 포인트 레슨 끝에 어깨 장면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또, 매니저는 강다니엘과의 육탄전에서 브레이크 없는 열연으로 자꾸만 침대로 돌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전날 수중 촬영 여파로 감압증 증상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제일 힘들다. 평소처럼 숨을 못 쉬겠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통증에도 불구,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감탄을 일으켰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 강다니엘의 엄청난 프로 의식과 남다른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새 앨범 'PARANOIA'로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