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역사강사 이다지가 김영철에게 철벽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파엠 어워즈'를 열면서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서강준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김영철에게는 철벽을 치면서 완벽하게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해 이 상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다지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철이 "우리가 잘될 확률은 0.01%"라는 말에 이다지는 "거기서 동결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파엠 어워즈'를 열면서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서강준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김영철에게는 철벽을 치면서 완벽하게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해 이 상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다지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철이 "우리가 잘될 확률은 0.01%"라는 말에 이다지는 "거기서 동결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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