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류수영 "♥박하선과 썸 길었다"
사진=SBS라디오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라디오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류수영은 "썸 기간이 꽤 길었다"며 박하선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연인으로 이어진 계기에 대해 묻자 박하선은 "산에 간 게 컸다. 산에서 걷다 보면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러면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등산에서 손잡기에 성공했다는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입술 허락을 받기 위해 놀이터로 데려갔다고 한다. 류수영은 "놀이터 그네에 앉혀놓고 밀면 돌아오니까 타이밍을 노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박하선 씨가 저를 밀어서 넘어졌고 입술은 더 멀어졌다"면서 "저는 웃음으로 모면했지만 박하선 씨는 멋있었다"고 떠올렸다.

류수영은 이날 저녁 첫 방송되는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 출연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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