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리포터 출연
"하루 16분만 일해?"
유재석, 체험 언급
"하루 16분만 일해?"
유재석, 체험 언급
'유 퀴즈 온 더 블럭' 노희원 리포터가 하루 일과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6회 '오늘 하루' 특집에는 18년차 교통 리포터 노희원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하루 16분 일한다고?"라고 물었고 노희원 리포터는 "16분이라기보다는, 총 근무하는 시간은 8시간인데 30분마다 1분씩 교통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무한도전' 할 때 잠깐 체험해본 적이 있다"라며 공감했다.
노희원 리포터는 하루 일과에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오전 9시 40분까지 출근을한다. 망원경으로 CCTV를 확인한다. CCTV가 많으니까 멀리 있는 것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작가님이 원고를 써주는게 아닌가?"라고 물었고 노희원 리포터는 "전혀 아니다. 혼자서 다 일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6회 '오늘 하루' 특집에는 18년차 교통 리포터 노희원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하루 16분 일한다고?"라고 물었고 노희원 리포터는 "16분이라기보다는, 총 근무하는 시간은 8시간인데 30분마다 1분씩 교통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무한도전' 할 때 잠깐 체험해본 적이 있다"라며 공감했다.
노희원 리포터는 하루 일과에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오전 9시 40분까지 출근을한다. 망원경으로 CCTV를 확인한다. CCTV가 많으니까 멀리 있는 것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작가님이 원고를 써주는게 아닌가?"라고 물었고 노희원 리포터는 "전혀 아니다. 혼자서 다 일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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