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이즈원과 1위 대결
"9개월만의 컴백, 열심히 준비"
헹가래 퍼포먼스까지 "신나!"
'엠카운트다운' 세븐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세븐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즈원과 세븐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즈원의 '환상동화', 세븐틴의 'Left&Light'가 대결을 펼친 결과,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은 "9개월 만의 컴백이어서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했다. 캐럿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신나게 앵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에는 헹가래 퍼포먼스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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