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이재한, 결혼 기운 맞을까?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결혼 생활 주도권' 누구에게?
최송현, 연기자로서 고민 고백
역술가, 최송현에 뜻밖의 사주풀이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사주, 궁합을 보러 갔다. / 사진제공=MBC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사주, 궁합을 보러 갔다. / 사진제공=MBC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첫 사주·궁합 결과가 공개된다.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천생연분 케미'를 보여준 '운명 커플'의 실체(?)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궁합은 또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처음으로 함께 사주와 궁합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같은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언제나 '쿵짝' 호흡을 보여주며 '부럽지' 커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이 자신들의 진짜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사주와 궁합을 보러 갔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부럽지'와 인연이 깊은 역술가 박성준의 철학관. 먼저 각자의 기질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깜짝 놀랄 반전 결과가 나타났다. 역술가 박성준은 최송현에게 "여자로 태어났지만.."이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양가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받은 두 사람의 궁합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역술가 박성준은 두 사람 사이 결혼 생활의 주도권을 쥐게 될 사람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풀어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운명 커플'의 가장 큰 고민인 결혼 시기와 결혼 기운도 찰떡 호흡처럼 잘 맞을지 주목된다.

최송현은 연기자로서 활동이 뜸한 현재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럽지'의 대표 '운명 커플'인 최송현-이재한의 '찐 운명'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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