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도티 / 사진제공=JTBC
'유랑마켓' 도티 / 사진제공=JTBC
크리에이터 도티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해 탈락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중고거래에 나선다. 도티는 최신 유행에 민감한 크리에이터답게 각종 스마트 기기를 포함한 흥미로운 물건을 중고 매물로 내놓았다.

도티는 이날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도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학생 시절 호기심에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힌 그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JYP가 놓친 인재가 많다. 김수현과 아이유에 이어 도티까지 그렇다면 오디션 탈락하면 더 잘 되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티는 대학 시절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음악 없이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를 쏟아내 MC들을 당황 반 감탄 반으로 물들여 놓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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