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악동뮤지션이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악동뮤지션이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은 신화의 ‘터치(TOUCH)’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의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악동뮤지션과 1위 후보에 오른 신화는 타이틀곡 ‘터치’ 무대를 꾸몄다. 신화는 몸에 딱 들어맞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그루비하면서도 절도 있는 신화의 안무는 그들의 오랜 경력에 어울리는 노련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현과 니엘의 솔로 무대도 그려졌다. 서현은 ‘매직(Magic)’과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니엘은 ‘신호등’과 ‘날 울리지 마’ 무대를 꾸몄다. 니엘은 나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의 무대와 잘 어울리는 하얀 실크 셔츠 의상을 입고서 무대에 올랐다.


씨엘씨는 여자 도깨비 콘셉트의 무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진한 색의 립스틱과 블랙으로 색을 맞춘 의상으로 강한 여성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강시라, 드림캐쳐, 라비, 믹스,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소나무, 아이, AOA, NCT 127, 왈와리, 우주소녀, 펜타곤, 헬로비너스, L.U.B가 출연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