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매치 제공)
(사진=리매치 제공)


황영웅은 지난 14일 종료된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스타 투표 리매치(불트)’앱 투표에서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여 우승 상금 8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한 황영웅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2위에는 ‘불타는 트롯맨’ 선(善)을 차지했던 가습기 보이스 신성이 등극하여 소아암 어린이에 4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뒤를 이어 남승민이 3위에 자리하여 소아암 어린이에 3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4위 김중연과 5위에 녹이 각각 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6위 민수현, 7위 손태진, 8위 박민수, 9위 최상, 10위 춘길이 각각 1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불타는 트롯맨’ 가수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후원한 기부금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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