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그룹 앨리스가 19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단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 자정부터 17일 자정까지 '1일 1콘텐츠' 공개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단체 콘셉트 화보는 모두 3가지로 화이트 컬러와 블루진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복고적인 의상으로 그린과 오렌지 컬러와 함께 체크 무늬가 포인트인 컷과 앨리스 멤버의 개성이 넘치도록 믹스 매치된 의상이 섹시하면서 우아한 이미지로 구성 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 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10월 첫 싱글 앨범 'DANCE ON'을 발표하며 활동한 가운데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극내외 음원 유통 플랫폼 등을 통해 두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을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공연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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