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머리 안 자른 김건우, 그래서 손명오 안 죽었다고?
손명오는 정말 죽은 게 아닐까?

최근 넷플릭스 K콘텐트 채널에는 '파트2 궁예글 중에 진짜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명오 역의 배우 김건우는 '손명오 사실 죽은 거 아니고 아직 살아있는 거 아님? 파트2에서 봅시다'라는 댓글을 읽고 "명오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재미있고 흥미롭더라"고 반응했다.
'더 글로리' 머리 안 자른 김건우, 그래서 손명오 안 죽었다고?
'더 글로리' 머리 안 자른 김건우, 그래서 손명오 안 죽었다고?
'더 글로리' 머리 안 자른 김건우, 그래서 손명오 안 죽었다고?
이를 들은 최혜정 역의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치면 검색어에 손명오가 항상 상위권에 있더라"며 손명오의 죽음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증언했다.

"대본 나올 때부터 살아있기를 원하지 않았냐"라는 이사라 역 김히어라의 말에 김건우는 "맞다"고 인정하며 "죽지도 살아있지도 않은 어딘가에 있지 않냐"며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전재준 역의 박성훈은 김건우에게 "머리는 왜 안 자른 거냐"며 "파트3을 준비하고 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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