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탱고뮤직(tango music)]
[사진제공 = 탱고뮤직(tango music)]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수현이 도쿄에서 이연복 셰프와 남다른 먹케미(?)를 선보인다.


유튜브 '수현OPPA 미술랭 in 도쿄'는 수현이 일본 도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음식에 걸맞은 술까지 페어링해 이색 먹방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수현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현지 음식을 섭렵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수현은 지난 27일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수현OPPA 미술랭 in 도쿄'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년 전통의 수타 우동집을 소개한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이연복 셰프의 전문 분야인 중식 맛집을 찾아 특별한 먹방을 펼쳤다. 수현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심도 있는 '음식 토크'를 나누는 모습으로 색다른 '먹케미'를 발휘했다.


'수현OPPA 미술랭 in 도쿄'는 현재까지 10개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7시 유키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일본 활동 당시 도움을 줬던 지인들과의 만남과 더불어, 맛집 탐방·길거리 먹방 등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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