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이화원의 홍보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연기파 청춘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등이 힘을 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의 주역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4인 포스터’를 통해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의 주인과 꽃미모 하숙생 선비 3인방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4인 포스터’는 윤단오(신예은)의 발랄함과 강산(려운)의 늠름함, 김시열(강훈)의 유쾌함, 정유하(정건주)의 다정함을 드러내며 개성 만점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한다. 이어 네 사람은 청량한 하늘 아래 이화원을 배경으로 각자 포즈를 취해 흥미로움을 배가시킨다.


먼저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는 댕기 머리와 꽃분홍 치마, 노랑 저고리를 차려입은 어여쁜 자태로 이화원 홍보문구를 들고 환하게 웃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강산은 목검을 들고 주의를 경계하는 포즈로 날카로움을 빛냈지만, 머리에 손을 짚고 골치 아픈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높인다.


그리고 김시열은 한 손에 술병을 든 채 여유로운 얼굴을 해 개구쟁이 면모를, 정유하는 한 손에 서책을 꼭 쥔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상냥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조선판 캔디 윤단오와 조선판 F3 강산, 김시열, 정유하, 4인방의 싱그러운 비주얼 조화가 ‘심쿵 유발’ 눈부신 청량감을 선사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윤단오, 강산, 김시열, 정유하, 네 명의 청춘이 보여줄 얽히고설킨 연모와 베일에 싸인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4인 포스터’는 드라마의 주요 무대인 이화원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 감정 몰입 최고치를 찍을 신선한 퓨전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라며 “‘꽃선비 열애사’의 상큼 발칙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가 월요병을 말끔하게 날려드릴 것이다. 첫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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