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나는 솔로' 13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직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13기는 저녁을 먹은 뒤 둘만의 차 데이트를 즐겼다. 광수와 영호가 현숙을 선택했고 영수와 상철이 옥순을 영호와 영식이 영숙을 선택했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이어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영수는 성형외과에서 시술과 레이저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라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상철의 직업은 한의사. 상철은 "취미는 골프다. 또 맛집과 콘서트를 가는 것, 전시 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자랑은 준비하지 못했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영호는 금융권 공공기관에서 재직 중이이었다. 자원 금융 부서에서 국내 자원 도입 업무와 해외 자원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호는 피아노와 등산이 취미라면서 민경훈 모창을 장기자랑으로 선보였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영식은 부산의 한 체육고등학교에서 역도부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도 지도자라고 밝혔다. 15년 이상 역도 선수로 생활했던 영식은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장미란 선수와 같은 팀에서 훈련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2016년에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체력 코치를 전담했다고.

특히 그는 영숙과 정숙을 어깨에 올려놓고 스쾃을 하며 힘 자랑을 했다. 부산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며 재력도 과시했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영철은 난초 수출입, 농부, 귀농·귀촌 교육 등 세 가지 직업이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아버지가 한국 최대 동양란 농장주이며 그것과 별개로 자신은 난초 농장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연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 15년 정도 골프를 친 수준급 실력자라고 자신했다.
[종합] '성병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3기 男 직업 공개…영수·상철 의사→영식 역도지도사
광수는 '반려 드론'을 준비해 음성 인식으로 코딩한 반려 드론의 실력을 뽐내며 환호를 자아냈다. 광수는 S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밝혔다. 특히 광수는 자기소개서를 게임의 형태로 표현한 웹사이트를 소개,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