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4세' 이규한, 4살 조카 앞에서 소주 따더니 '일동 감탄'('신랑수업')
44세 배우 이규한이 4살 조카 앞에서 소주를 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51회에서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풀빌라에 갔다.

이규한은 조카와 함께 요리 재료를 구입해 풀빌라에 도착했다. 이규한은 갑자기 소주를 따서 마실 듯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종합] '44세' 이규한, 4살 조카 앞에서 소주 따더니 '일동 감탄'('신랑수업')
[종합] '44세' 이규한, 4살 조카 앞에서 소주 따더니 '일동 감탄'('신랑수업')
그러나 이규한은 소독제를 깜빡 잊고 놓고 온 탓에 소주에 레몬을 타서 숙소의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특히, 조카가 갖고 노는 장난감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민결아 이거 소주니까 핥으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44세' 이규한, 4살 조카 앞에서 소주 따더니 '일동 감탄'('신랑수업')
[종합] '44세' 이규한, 4살 조카 앞에서 소주 따더니 '일동 감탄'('신랑수업')
이를 본 멘토 군단은 "+50점이다",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규한은 도미노부터 풍선놀이까지 조카와 함께하며 육아를 배워갔다. 그러나 조카의 "쉬 마렵다" 호소에 난관이 시작됐다. 결국 이규한은 민결이 소변을 누이다가 실수했고, 옷이 젖었다.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뒤 이규한은 "잡아줘야 하더라. 제 얼굴에도 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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