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SNS)
(사진=에릭남 SNS)

가수 에릭남이 깜짝 패션을 선보였다.

에릭남은 15일 "skirt era starts … now"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치마를 입고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에릭남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3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한 것.

(사진=에릭남 SNS)
(사진=에릭남 SNS)


바지 대신 스커트를 택한 에릭남의 젠더리스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 '트랜스플랜트(Transplant)'에 외과 레지던트 요나 윤으로 캐스팅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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