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sia Star Festival 포스터 제공)
(사진= Asia Star Festival 포스터 제공)

클라씨(CLASS: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브라질에 출격한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오는 7월 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Asia Star Festival 2023’에 참석한다. Asia Star Festival은 브라질 음악 페스티벌 중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아시아 음악을 소개하는 주요 페스티벌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연이다.

클라씨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선발돼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한 7인조 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 앨범 Y ‘CLASS IS OVER’ 발매 후 2개월 만에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4세대 라이브 원톱이라고 불리는 클라씨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은 물론 MC 등 따로 또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넓히며 활동 중이다.

클라씨는 오늘(8일) 일본 오리지널 싱글 ‘TARGET(타겟)’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오는 22일 수록곡 ‘ZEALOUS(질러스)’ 일본어 버전과 함께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동시에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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