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션 SNS)
(사진=션 SNS)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윤세아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션은 18일 "션 X 윤세아 X 박보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라고 적었다.

이어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였다.

션, 'YG이적설' 박보검과 연탄 봉사까지…추운 날씨 녹이는 훈훈함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함께한 박보검,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쌓고 웃는 얼굴로 언덕을 오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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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세아도 작은 체구로 연탄을 나르며 반전 건강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박보검이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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