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별책부록' 김호중·영탁→이찬원, '달달한 러브송' 하이라이트 무대

‘더 트롯쇼 별책부록’이 김호중,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 ‘달달한 러브송’ 하이라이트 무대 를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강추위를 녹여줄 달달한 러브송 TOP10 차트가 공개된다.


‘더 트롯쇼 별책부록’ 측은 “연속적인 강추위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강추위를 녹여줄 달달한 러브송 TOP10 트로트 차트를 준비했다”라며 스페셜 MC 강혜연과 조명섭이 퀴즈를 통해 맞혀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위에서 1위까지 차지한 트로트 가수는 누가 차지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찬원, 김호중, 영탁, 정동원, 김희재, 조명섭, 김수찬, 강혜연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강혜연과 조명섭은 다가오는 명절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받는 사위 이야기를 하자 조명섭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강혜연은 너무 빠르다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조명섭은 “나이가 찼어요. 5년 전에 갔어야 했는데”라고 전통지킴이 다운 발언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사랑 받을 것 같은 막내 사윗감’ 차트도 함께 준비했다. 5위가 새신랑 박군이 차지하며, 나머지 1~4위는 누가 차지 했을까.


한편 16일(월)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이찬원, 김호중, 영탁, 정동원, 김희재, 조명섭, 김수찬, 강혜연, 홍지윤, 전유진, 황윤성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와 함께하며 오후 8시 SBS FiL과 SBS M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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