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악역도 딸 예솔이 앞에서는 무장해제…임지연 깜짝 놀랐네 "우리 딸 피해"

(사진=박성훈 SNS)

배우 박성훈이 아역배우 오지율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12일 "사랑한다 예솔아! #더글로리 #넷플릭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더 글로리'에서 박성훈의 딸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율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성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더 글로리'를 통해 보여준 악역이라고 믿을 수 없는 다정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임지연은 "우리 딸 피해", 김혜은은 "너무 무섭다 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