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서구를 찾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8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05회는 ‘대구광역시 서구편’으로 총 15팀의 재주 많고 흥 넘치는 출연자들이 유쾌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시민들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서 김국환, 신유, 박구윤, 박혜신, 나상도가 출동해 수많은 대구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서구편’에는 총 15팀이 출격하는 가운데, 70대에서 80대까지 놀라운 가창력의 어르신이 부르는 ‘달래강’과 ‘효녀심청’, 17세 학생들의 ‘날봐 귀순’의 재기발랄한 무대와 20대 대학생의 ‘담다디’등 한겨울 추위를 녹일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주는 대구 광역시의 강렬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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