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
[종합] '오둥이 아빠' 정성호 "부동산에서 아이 숨기라고…도주하는 걸로 의심"('구해줘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정성호가 다둥이 가정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양세형, 그리고 코미디언 정성호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5남매 7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살부터 7살까지 5남매를 둔 부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곧 전세 만기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직장인 남편과 프리랜서 강사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아내는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24시간이 부족하다며 ‘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서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으로 인근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방은 3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 15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양세형이 강서구 방화동으로 출격,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1995년 지어진 건물로 1년 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아름다운 석조주택으로 2층과 3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뷰가 아름다운 방들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1.5층의 야외 베란다와 넓은 옥상은 5남매를 위한 수영장과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집을 둘러보던 황보라는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제품을 ‘협찬'이라고 말하는 가하며, 설산을 ‘눈산', ‘선산'으로 표현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에 양세형은 황보라에게 ‘조적 욕조'를 의욕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적'의 뜻을 엉뚱하게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양세찬이 광진구 광장동으로 출격했다. 도보 5분 거리에 광나루역이 있는 역세권 매물로 1971년 준공된 단독주택이지만 건축가 집주인이 2022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양세찬은 매물에서 초등학교까지 도보 20걸음이라고 소개하자, 정성호는 다둥이 부모들이 가장 힘든 시간이 바로 아이들 등교시간이라고 고백했다.

정성호는 자신을 "올해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다"라고 소개하며 최근 태어난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아이가 많으면 집 구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성호는 "제약이 너무 많다. 심지어 부동산에서 집 구할 때 아이를 숨기라고 하더라. 두 명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전셋집을 주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난감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그는 "심지어 저희가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서 집에 나서면 '저 집 이사가 나보다'라고 한다. 밤에 움직이면 월세를 못 내서 도주하는 걸로 의심한다"라고 웃픈 경험담을 털어놔 짠함을 안겼다.

정성호는 다둥이 전문가답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대 방출했다. 집안 곳곳을 다둥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린이 사고의 위험성과 실제 겪었던 아찔한 사고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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