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22년 보살팅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윈터 보살팅' 특집이 전파를 탔다.

먼저 월 수입 천 만원이라는 남자 1호가 등장했다. 그는 현재 인테리어 사업 중이라고. 남자 1호는 "출연 후 소개팅 제의 받아, 한 분고 연애 했는데 두달 만나고 헤어졌다"며 "성향이 너무 안 맞았다, 이번에 꼭 내 짝을 찾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솔로 14년차의 클럽 마니아 남자 2호도 모습을 보였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한지민을 언급했다. 다음읓ㄴ 남자 3호. 그의 이상형은 '승무원상'의 미녀였다.

남자 4호는 자신을 스펙 상위 1%라 소개했다. 서장훈은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말에 "쏠로탈출 된다고 봐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Y대 응원단 아카라카의 단장 출신이라고 하자 "넌 합격, 안 되면 작가라도 한 명 소개시켜주겠다"라고 밝히기도.

마지막 남자 5호는 10살 연상도 괜찮다는 20대 남자였다. 플라워숍을 운영 중이며, 이상형은 배우 이유비였다.

50대 아저씨가 좋다는 20녀 여자도 보살팅에 참석했다. 그는 ""5대5 단발머리, 탄탄한 몸매에 마초남"이라며 자신의 이상형 범위를 추가했다.

다음은 여자 2호였다. 그는 현재 치킨집을 운영 중이며, 미술작가와 한복 모델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여자 3호는 액션배우. 여자 4호는 23세의 크리에이터였다. 마지막으로 여자 5호는 프리랜서 모델로 자신을 소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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