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날 두 사람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윤시윤은 "어릴 적부터 안성기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 '탄생'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호원은 "원래 종교가 없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성당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원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믿는다"고 말하며 생각이 바뀌게 된 기적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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