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사진=유튜브 '셀럽파이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셀럽파이브' 영상 캡처
안영미가 라디오 사연을 보내온 계기로 남편과 만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안영미는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른다. 이 별명에 대해 안영미는 "(남편이) 뭐든지 한 번에 '오케이'를 안 한다. 뭐 하나 해 달라고 하면 '생각해 보겠다'며 항상 튕긴다. 깍쟁이 같지 않나. 그래서 제가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별명을 붙였다"고 밝혔다. 남편이 "왕자님은 왜 왕자님이냐"고 묻자 안영미는 "왕자님 같으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남편과 첫 만남 일화에 대해 전했다. 안영미는 "'써니의 FM데이트'에 '저와 소개팅 하자'고 직진 문자를 보낸 걸로 유명하다. 라디오에 전화 연결을 해서 연기까지 만나게 됐다"면서 "솔직히 안영미가 전화 데이트를 물 줄 알았다 몰랐다?"라고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은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했다. 그 결고에 대해서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거지 않나. 안영미 씨는 심정이 어땠냐"고 되물었다. 안영미는 "목소리가 신뢰감 있었다. 호기심에 나한테 문자를 보낸 것 같지 않았다"며 "제가 그때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서 카톡으로 바로 '아까 많이 놀라셨죠?'라고 보냈다"고 했다. 안영미의 첫 카톡에 남편은 "왜 카톡을 이렇게 길게 할까 싶었다"며 '전화 통화로 대화하겠냐'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안영미는 "제가 더 당황해서 '예' 하고 통화했다. 이허게 얘기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설 연휴 때 뭐 하시냐'고 묻더라. 서울에 있다고 했더니 '그럼 만나겠냐'고 물었다. 그떄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통화했다. 근데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연예인 안영미'가 아니라 '여자 안영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거구나 생각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매일 1시간 넘게 (통화)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 부부는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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