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두 번째 세계’가 새롭게 변경된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8일(화)부터 ‘두 번째 세계’의 방송 시간이 기존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서 오후 10시 30분으로 변경된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신을 둘러싼 편견을 깨부수고, 숨겨진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누적점수 1위에 빛나는 문별과 최하위 성적을 받은 유빈의 대결에 관심이 쏟아졌다. 좌중을 압도한 문별의 무대는 물론 7회 방송에서 공개될 유빈의 무대 그리고 두 아티스트의 대결 결과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세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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