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 새집이 소개되는 가운데 MC들의 집 인테리어가 공개된다.

이번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새집 언박싱을 위해 MC 황제성, 남주가 경기 남부로 향한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경기 남부권의 과천, 안양 지역에서 새집을 발품 팔 계획이다.

먼저, 과천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축 아파트를 언박싱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역 출구와 지하 주차장이 연결된 ‘슈퍼 역세권’을 자랑해 황제성과 남주의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집 내부에 들어간 MC들은 도심과 산이 모두 보이는 거실 통창 뷰를 보며 잠시 감상에 빠졌다.

이어, 안양시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텔을 찾는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이곳은 안양, 과천, 의왕, 성남 4개 시의 접경 지역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다. 최첨단 빌트인 가구로 무장한 이 새집 후보는 강력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데, GTX-C, 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 신설, 기존 4호선까지 무려 4개의 노선이 한곳에 모인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인테리어 트렌드’ 꿀팁 정보와 함께 MC들의 집 사진이 공개된다. 먼저 김주원 건축가는 비우기가 아닌 채우기의 시대가 왔다며 맥시멀리즘에 대해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를 거쳐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집 내부를 풍성하게 가꾸고 신경을 쓰게 되면서 이제는 그 자체가 트렌드화가 되고 있다는데. 이에 개인의 취향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는 ‘클러터코어’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제시할 전망이다.

이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배워보며 출연진들은 본인들의 집 사진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수많은 책이 가득한 김구라의 집과 두 아이의 아빠 황제성의 집이 공개된다. 그동안 해왔던 언박싱을 토대로 MC들은 자신들의 집 내부를 공유해보며 인테리어나 주거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주원 건축가는 집 내부 사진만 보고도 집주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역대급 교통 인프라를 품은 ‘경기 남부권’의 새집과 MC 김구라와 황제성의 집 인테리어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