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차청화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차청화가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청화는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앞서 김정현과 임수향이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차청화는 '꼭두의 계절'에서 김정현, 임수향과 호흡을 맞춘다.

차청화는 2020년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꼭두의 계절'로 재회한다.

과연 차청화는 '꼭두의 계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차청화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과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했다. 이어 영화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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