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데이트를 즐겼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사랑 공연 덕분에 서로 바빠 몇 개월 만에 데이트 인지. 결혼하고 6년 만에 첫 뮤지컬 데이트도 해보고, 첫사랑 앵콜 공연 꼭 해주세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결혼 후 첫 뮤지컬 데이트에 나선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애정 가득한 셀카로 보는 이들의 질투를 유발하고 있다.

또 꾸밈없는 모습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차예련, 주상욱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차예련은 "너무 가보고 싶었던. 세상에 너무 감동적인 맛에 행복했네요. 이모님께서 황금가면 팬이시라고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이 많은걸 소중히 다 차려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행복한 식사였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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