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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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에서 ‘데이’의 무대로 출연진들이 들썩이고 꽃향기까지 선물 받는다.

2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 팔로워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펼쳐진 현장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 또한 김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콘서트 관객에 빙의한 듯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의 주인공은 날씨 요정 ‘데이’다. 그가 준비한 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무대를 꽉 채운 신전과 꽃들이 화려함을 더한다. 요정 ‘데이’는 날개를 이용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팔로워들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신비로운 꽃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키며 4D무대를 선사한다.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판타지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바람과 꽃향기까지 생생하게 구현한 ‘4D 무대’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이걸 시청자분들이 못 느끼는 게 아쉽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하게 만들고, 4D 무대로 놀라움까지 선사한 ‘데이’의 본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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