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김빈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남편과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길을 걸으면서도 서로를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어 김빈우는 "2016년 11월 우리 신혼 때"라고 덧붙였다. 이사를 앞둔 김빈우가 현재 집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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