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줄 서는 식당’의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본방송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tvN ‘줄 서는 식당’에 이윤지가 2주간 스페셜 MC를 맡아 입짧은햇님과 함께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줄 서는 식당’은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 중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윤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도 매회 게스트의 사연에 깊은 공감과 큰 위로를 전하며 ‘공감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줄 서는 식당’ 스페셜 MC 출연 소식을 전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이윤지는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인 배우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K-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유명 기획사 JJ엔터의 대표 ‘이미연’ 역을 맡아 마라맛 연기로 ‘NEW 빌런캐’를 완성 중이다. 최근에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해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다채로운 ‘멀티 우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 각기 다른 장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그의 스페셜 MC 출연에 기대가 끌어올라 가고 있다.

한편, 이윤지의 매력 가득 담긴 tvN ‘줄 서는 식당’은 2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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