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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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아프리카 대륙을 랜선여행하며 예술감성을 폭발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비는 랜선 여행지가 아프리카라는 사실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 아프리카 중에서는 케냐, 이집트, 모로코까지 코시국에 쉽게 방문하기 힘든 미지의 대륙의 세 나라를 랜선 여행한 것. 특히 솔비는 남다른 예술적인 재능을 뽐내며 아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바. 솔비는 “이집트는 모든 예술의 시작”이라면서 랜선 여행 시작과 동시에 환호를 내지르더니, 케냐의 황홀한 일몰을 보며 “빛이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비는 남다른 안목을 드러내 최태성 강사를 놀라게 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솔비는 이집트가 터키 문화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 전하자, 최태성 강사는 이집트 역시 터키와 같은 아랍 문화권임을 밝힌 뒤 “촉이 좋으시네”라며 솔비의 안목을 폭풍 칭찬했다는 전언. 이렇듯 솔비는 아프리카 랜선 여행을 하며 예술 감성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감성을 무한 자극시킨 아프리카 여행에 관심이 쏠린다.

‘다시갈지도’ 아프리카 편에서는 ‘케냐 노점에서 즐기는 천원의 행복’, ‘팝의 여왕 마돈나도 반한 모로코 사막 수영장’, ‘아니 이걸 먹는다고? 이집트 충격 보양식의 정체’를 주제로 미지의 세계인 아프리카 곳곳을 탐험할 예정. 태초의 자연이 숨쉬는 광활한 초원의 케냐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을 황홀하게 만드는 모로코, 거대한 피라미드가 압도적인 이집트까지. 역대급 랜선 여행 코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본방송의 기대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 편은 오는 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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