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사진=MBC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사진=MBC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이경규가 딸 예림의 결혼 이후 적적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 부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단골집에서 모처럼 만난 매제와 술을 함께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 딸 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림이에 이어 순애 부부의 딸 역시 최근 결혼했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이경규와 순애 부부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경규는 여동생 부부에서 외동딸 예림이를 향한 진심 가득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결혼하고 나니 되게 심심하더라"고 말했다. 딸을 시집보낸 매제 역시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허전하더라"며 공감했다.

이경규는 "손자, 손녀도 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경규 여동생 순애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가족관계가) 더 편해진다더라"고 거들었따. 이경규는 "요즘 애들은 자녀를 빨리 볼 생각을 안 한다"고 걱정했다. 매제는 "저는 그런 얘기는 안 한다. (아이드을) 존중하고 둘이 잘 살고 있으니까 잘하겠지 한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나도 얘기 안 한다. 예림이는 최고 노산이 될 때까지 버티겠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원래 내 꿈이, 손자가 태어나면 2년 있다가 바로 스페인으로 가려고 했다. 손흥민 만드려고. 아버지가 축구선수이지 않나"고 말했다. 매제가 "예림이한테 얘기했냐"고 묻자 이경규는 "했는데 듣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매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매제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라고 화답했다.

이경규는 매제에게 "내 프로그램 중 재미있게 보는 게 뭐냐"고 물었다. 매제는 "다 재미있더라"며 이경규를 기분 좋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장면을 본 딘딘은 "사회생활 만랩이다"며 웃음을 더했다.

매제는 "가족들이 다 나오니까 '호적메이트'를 잘 본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매제에게 "순애가 (연말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신인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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