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SNS)
(사진=간미연 SNS)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삼김으로 시작하는 나의 하루. 매일 참치라 질릴 거 같아요! 신메뉴 추천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아침으로 간미연이 삼각김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삼각김밥 하나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169cm, 49kg로 알려진 간미연이 삼각김밥 하나로 아침을 해결하는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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